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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채연, 생애 첫 내레이션 도전.. 노캐런티 참여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걸그룹 '다이아'의 멤버 정채연이 생애 처음으로 내레이션에 도전했다.<br /><br />정채연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YTN 사옥을 찾았다. 오는 24일 방송되는 YTN 사이언스 다큐멘터리 '꿈의 오케스트라' 내레이션을 녹음하기 위해 방문한 것. <br /><br />첫 도전이었지만 긴장된 기색은 없었다. 정채연은 녹음 부스에 들어가기 전 볼펜을 직접 챙기는 등 세심함을 보였고, 두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1부와 2부 녹음을 무사히 마쳤다. <br /><br />첫 내레이션을 마친 정채연은 YTN Star에 "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하게 되니 영광스럽고, 목소리 재능 기부라고 하면 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"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. <br /><br />또 정채연은 내레이션을 하면서 배운 점에 대해 "대화할 때는 편하게 말해도 되는데 내레이션은 잘 들려야 하고 끊어 읽기도 해야하고 깔끔해야 하니까 어려웠다"며 "아나운서와 성우 분들은 힘들겠다고 느꼈다"고 덧붙였다. <br /><br />걸그룹 '다이아' 멤버인 정채연은 연기와 예능 활동도 병행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.또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'다시 만난 세계' 출연을 확정지어 브라운관 복귀도 앞두고 있다.<br /><br />정채연은 "드라마가 곧 나올 예정인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"며 "다이아 역시 늦지 않게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 같다.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"고 인사를 잊지 않았다. <br /><br />한편 정채연이 내레이션 참여한 YTN '꿈의 오케스트라'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무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 '꿈의 오케스트라'를 조명하는 동명의 프로그램으로, 아이들이 음악 교육을 받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이야기를 그린다.<br /><br />무상 음악 교육 프로그램은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'엘 시스테마'가 큰 반응과 효과를 불러오자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으며, 우리나라에서는 '꿈의 오케스트라'가 진행되고 있다. <br /><br />정채연은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며 노개런티로 참여했으며, 남궁연 음악 감독 역시 노캐런티로 참여했다. YTN '꿈의 오케스트라'는 2부에 걸쳐 24일과 25일 방송된다. <br /><br />YTN Star 강내리 기자 (nrk@ytnplus.co.kr)<br />[영상 = YTN PLUS 함초롱 PD (jinchor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62114555258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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